최태원 SK회장의 이번 발언은 이건희 회장이 4차 산업 혁명을 23년전에 흐름을 파악하고

 

마누라와자식빼고 다 바꾸라는 말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4차산업혁명을 알고 준비한 삼성이라서 지금 대성공을 하고 있다

 

SK 최태원 회장은 5차 산업혁명을 보고 미리 준비하라는 것과 같다

 

지금에 만족하는 기업으로 남느냐 아니면 20~30년후에도 살아남는 기업으로 남느냐의 싸움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존 투입된 리소스(자원)를 3년 내 다 없앨 수도 있다는, 이 정도 생각을 해 달라"고 CEO(최고경영자)들에게 말했다. 혁신에 성역이 없다는, 핵심 자산도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선언이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18일 제주에서 마무리된 2019년 CEO 세미나 비공개 연설에서 "단순히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여서 이익을 내는 형태의 게임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게임을 생각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 발언은 특단의 자산재분배(re-allocation)를 의미한다. 기존에 투자된 공장설비와 기술, 인적자원은 물론 각종 네트워크까지 모든 기존 자원을 처분하더라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 회장이 직접 회사 핵심 자산 처분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은 "SK가 보유한 자원 가치를 과거나 현재 가치로 판단해서는 안되고, 미래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은 이익이 나더라도 성장 가능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재고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SK그룹은 이미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사업 개편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가스전 매각, SK네트웍스의 주유소 매각 등 그간 금기로 여겨졌던 핵심사업 매각에도 거리낌이 없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 발언은 이대로 가면 우버, 구글처럼 물적자산이 없는 기업의 '하청업체'가 될 수 있다는 최 회장의 평소 위기의식과 연결해 해석해야 한다"며 "주력사업 처분까지 염두에 둔 근본적인 혁신을 바라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사회적가치' 성과와 관련, CEO들을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계열사별 사례발표를 듣지 않겠다며 "계열사마다 사회적가치를 받아들이는 수준이 다른데, (계열사 CEO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발표해봤자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내달 초로 예상되는 그룹 인사에서 최 회장의 이런 의중을 잘 이해하는 CEO가 전면 배치될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금 모든 언론이나 지식인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하루 하루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 4차 산업 혁명은 시작 된것인가?

 

지금은 4차 산업 혁명 초입 단계로 3차 산업 혁명의 마지막 지점을 통과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하면 떠올리는 것이 인공지능,자율주행, 로봇기술, 드론, 정보보안, 빅데이터, AI, IOT 등등 수많은 

 

신기술을 나열 하고 있으며 이안에 바이로산업을 넣는것도 포함 될지 모른다

 

4차 산업 혁명은 오는것이 아닌 인간이 오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자연스럽게 4차 산업혁명이 불어 오는것이 아닌 어거지로 4차 산업혁명을 만드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진정한 4차 산업 혁명이 인간이 원하는 쪽으로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 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물질의 풍요로움을 넘어 물질만능주의를 만들어 버리고

 

인간 중심이 아닌 물질만능중심으로 이동 하고 있는것으로 판단 된다.

 

누구나 산업혁명의 풍요로움을 동등하게 나누에 가지고 싶어 하지만

 

인간의 끝없는 욕망으로 인하여 소수가 4차산업혁명의 꿀물을 독점하게 되었을경우에

 

우리 인간은 어떠한 세상으로 만들어 질것인가 생각 해보았는지 묻고 싶다

 

 

5차산업 혁명은 타락한 인간의 욕망으로 인하여 모든 자본을 소수 몇명이 가짐으로써

 

수많은 인간들은 산업혁명이후의 쓰레기에 파묻혀서 살아야 한다는것을 경험하고서야

 

4차 산업혁명은 오지 말아야할 산업혁명이란것 경험하게 될것이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이 지구가 주는 마지막 자연이란 선물을 만끽하며 자연의 고마움도 잊어버린채 살아가고 있지만

 

곧 5차 산업혁명이 다가와서 인간의 모든 행복을 앗아 갈거라는것은 추호도 생각 하지 못했을듯 하다

 

5차 산업혁명은 소수의 인간이 모든 지구의 자원을 독점하는데서 비롯된 자연 파괴와 인간 말살정책으로 인하여

 

살아남은 인간이 할수 있는 마지막 혁명을 말한다

 

자본도 없고 자원도 없는 황폐한 사막같은곳에서 죽지못해 사는 인간들끼리의 처절한 삶의 현장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즉 5차 산업 혁명은 죽음을 넘나드는 생사의 혁명이 될것이기에 

 

현재의 모든 인간은 4차산업혁명이 마지막으로 누릴수 있는 행복과 번영의 마지막 단계라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이제 몇십년 안에 소수의 인간들이 펼치는 죽음의 레이스에 올라가는 기가막히는 현상을 보고서 

 

우리가 가지 말아야할 인간사가 펼쳐지는것을 목격할것이다

 

5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고생과 슬픔을 안겨주는것이며 평생을 후회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제발 우리에게 이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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